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캐릭터즈(Sanrio Characters)’와 손잡고 오는 7월 1일부터 ‘러브 서머(Love Summer)’를 주제로 초대형 컬래버레이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은 올리브영이 전사 차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캐릭터 프로젝트로,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 중 약 60%가 10~30대인 점을 반영해 캐릭터 소품에 관심이 높은 MZ세대 취향을 겨냥했다. 협업 파트너로는 글로벌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산리오캐릭터즈가 선정됐다.7월 한 달 동안 전국 올리브영 매장은 상품 진열대, 쇼핑백, 직원 유니폼의 뱃지 등에서 산리오의 ‘태닝 에디션’ 일러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태닝 에
크라운제과가 어린이날을 맞아 글로벌 인기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캐릭터즈’와 손잡고 한정판 어린이날 선물세트 4종을 출시했다.이번 에디션은 마이멜로디와 시나모롤 디자인의 백팩 2종, 헬로키티와 폼폼푸린 콘셉트의 스위트샵 2종으로 구성됐다. 크라운제과 대표 제품인 마이쮸, 죠리퐁, 하임, 신짱 등 인기 과자들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알차게 담았다.제품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총 5만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관계자는 “크라운제과가 매년 진행해온 어린이날 한정 선물세트가 포켓몬, 카트라이더 등 캐릭터와의 협업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왔다”라며 “올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산리오캐릭터즈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