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LG Smart Cottage)’의 신모델을 선보이며 세컨드하우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번 신모델은 합리적인 가격과 확장성을 강화해 ‘5도2촌’이나 ‘워케이션(Workation)’ 등 새로운 주거·여가 트렌드를 추구하는 고객층을 겨냥했다.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8평형(27㎡) 단층 구조 ‘MONO Core 27’과 16평형(54㎡) 분리형 단층 구조 ‘MONO Core 54’ 등 2종이다. 이로써 LG 스마트코티지는 단층 및 2층형을 포함해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신모델은 내달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전시 및 구매 상담이 가능하다.특히 가격 경쟁력이 두드러진다. 8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