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 인터파크투어는 반려견과 함께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여행할 수 있는 전용 패키지 상품 ‘펫투어’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상품은 3박 5일 일정으로, 반려견 동반 해외여행에 필요한 절차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전문 업체 및 현지 동물 병원과 협력해 예방접종과 검역, 출국 서류 등 행정 절차를 체계적으로 처리하며, 픽업과 공항 샌딩까지 반려견 컨디션을 고려한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여행 일정에는 스노클링, 패들 보트 체험 등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부터 반려견 전용 스파, 보호자를 위한 태국 전통 마사지까지 포함돼 있다. 또한 반려견 전용 실내 운동장과 그루밍
인터파크 투어가 프랑스 왕족의 미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해외패키지 상품 '미식홀릭-귀족식당'을 선보였다.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ㆍ최휘영)가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이 상품의 출시를 지난 23일 공식 발표했다. 이 패키지는 7일간 프랑스를 순회하며 다큐멘터리 '귀족식당' 프랑스편에 등장한 왕족 음식과 촬영 장소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이 여행을 통해 고객들은 프랑스 왕족의 전통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귀족식당'은 세계 각국 왕과 귀족들의 식문화와 그들의 삶을 조명하는 여행 다큐멘터리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유명인사들이 출연해 왕의 삶과 자신
인터파크 투어는 일본 후쿠오카 푸드홀릭, 중국 대련 만두홀릭 등 푸드칼럼니스트 박정배 작가와 공동 기획한 미식 패키지 여행 상품을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인터파크 트리플 관계자는 "박정배 작가는 한·중·일 음식 역사 문화 연구자이자 칼럼니스트로, 다수의 음식 도서를 출판했을 뿐만 아니라 ‘박정배의 미식한담’ 등의 칼럼을 연재한 바 있다"라며 "넷플릭스 ‘한우랩소디’, ‘냉면랩소디’에도 자문 겸 출연했다"라고 전했다. 초개인화 여행플랫폼 트리플이 최근 천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조사한 ‘트리플 천만 유저들이 가장 많이 다녀간 해외 맛집’으로 후쿠오카 라멘집 ‘이치란 본사 총본점’이 1위로 꼽힐 정도로 후쿠오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