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지난 2일 이대서울병원 6층에서 대동맥혈관 재활치료실 개소식을 열고 새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대동맥혈관 수술 이후 재활치료는 환자의 회복 속도를 높이고, 심혈관 질환 재발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 대동맥혈관 수술이 심혈관계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재활치료는 심폐 기능을 회복시키고 근력과 지구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재활 프로그램은 재활 시기에 따라 1단계(입원), 2단계(통원), 3단계(일상)로 구분되며 환자의 나이, 기존 질환, 신체 기능을 고려해 개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설계된다.재활치료는 스트레칭을 포함한 준비 운동을 시작으로 환자의 상태에 맞춰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혼합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은 10월 19일 재활치료실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리모델링이 마무리됨에 따라 3개월간의 공사기간 치료인원이 제한됐던 재활치료를 다시 많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이번에 리모델링한 재활치료실은 △열전기 치료실 △수 치료실 △도수치료실 △성인 운동치료실 △소아물리치료실 △심폐치료실 △성인작업치료실 △인지치료실 △일상생활동작(ADL) 치료실 △소아작업치료실 등이다.모든 시설이 환자의 안전과 편리한 치료에 초점을 맞춰 개선됐으며, 특히 소아치료실은 방음벽 및 충격 방지 소재를 강화하는 등 소아환자를 위한 안전강화에 주력했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재활치료실은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