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이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진천군은 앞서 2024년 비만 예방관리사업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전반적인 건강증진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 부문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포상은 지역 건강사업의 성과 확산과 동기 부여를 위한 제도로, 우수사례 공유 및 포상을 통해 건강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 진천군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역사회 자원 연계, 성과관리 체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
㈜유영제약은 지난달 28일 충북 진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기부물품 정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봉사에는 유영제약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을 위한 의류, 생필품, 식료품 등 다양한 기부물품을 분류하고 정리에 힘을 보탰다. 해당 물품들은 정가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자원봉사센터 주관 행사에서 재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다시 지역사회 복지에 환원될 예정이다.사회공헌 담당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한 유영제
충북 진천군의 어르신들이 인공지능(AI) 반려로봇 ‘파루’를 통해 더욱 활기찬 일상을 누리고 있다. 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가 추진 중인 ‘AI 반려로봇 지원사업’은 단순한 기술 보급을 넘어, 홀로 지내는 어르신의 외로움과 고립감을 줄이고,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새로운 사회 돌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후원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진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8명에게 AI 반려로봇 ‘파루’가 보급됐다.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지난 6월 12일, 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에서는 로봇 전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강선미 진천군 주민복지과장, 민병선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본부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13일 우석대 지승동홀에서 열린 제7회 진천군 기업인의 날에서 유영제약 김학구 책임이 모범근로자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진천군 기업인의 날 행사는 진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경제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끊임없이 노력해온 모범기업과 임직원 표창으로 사기진작 및 노사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각 기관장과 기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수기업체에 대한 시상과 장학금 전달, 경제도시 진천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유영제약에서는 제조팀 김학구 책임이 원가절감 및 내부 혁신활동 추진자로서 타의 모범이 됨을 인정받아 개인부문 우수기업인 및 모범근로자로 선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