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오늘 공식 유튜브 채널 알파TV를 통해 추석과 한글날을 기념한 특별 영상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영상은 이미지 생성부터 영상화까지 전 과정을 인공지능(AI)으로 구현했다. 영상에는 주방에서 명절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하는 동시에,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추석 명절의 기쁨과 한글의 가치를 결합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신한투자증권은 한글날을 기념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인 ‘신나는 추석 연휴! 한글로 친구와 한글 응원 남기기
572돌을 맞이하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글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헌신한 이를 대상으로 훈포창 및 표창을 수여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다가오는 9일에 개최될 경축식에서 한글의 발전 및 보급을 위해 헌신한 ‘한글 발전 유공자’ 8명에게 훈포창 및 표창을 수여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보관문화훈장 1명, 화관문화훈장 1명, 문화포장 2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2명이 포상을 받을 예정이다.보관문화훈장을 받는 고 김수업 (사)진주문화연구소 이사장은 30년간 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40여 편의 논문과 1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또한 국문학과 국어 교육을 연구하고 가르치면서 학문과 교육을 한글로도 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