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그룹이 의료 소프트웨어 및 수술로봇 제조기업인 코넥티브와 지난 5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금번 협약을 기점으로 정형외과 분야를 비롯한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국내외 공동연구진행, 연구 결과물을 활용한 논문 발간, 인공지능 기반 엑스레이 판독 보조프로그램 개발 등을 협력한다. 정훈재 부민병원 미래의학연구원장은 “코넥티브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근골격계 정밀 연구 진행, 임상 적용 후 축적된 경험 공유 등 양사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고 밝히며 “부민병원은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
다보스병원은 유방촬영술 인공지능(AI) 영상진단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Lunit INSIGHT MMG)'를 도입해서 운영중이라고 밝혔다.'루닛 인사이트 MMG'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된 유방촬영영상 판독 보조 소프트웨어로, 유방암 의심 부위와 그 정도를 색상 등으로 시각화해 의료진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기술은 기존의 영상 진단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검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불필요한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기 진단을 통해 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이에
딥노이드(대표이사 최우식) 연구팀이 연구개발한 AI알고리즘을 통한“흉부 X-Ray진단 논문”과 ‘AI기반 척추 의료영상 판독 및 심시연계’초록을 각각 ‘2022 미국 시카고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에서 전 세계 의료진을 대상으로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딥노이드 연구팀이 RSNA 2022에서 발표하는 논문은 네이처 파트너 저널(NPJ)에도 승인 받은 논문으로 AI가 의사를 도와 사람의 흉부 엑스레이(X-ray) 영상에서 이상 부위를 검출해 질환 진단 결정을 보조하는 딥체스트(DEEP:CHEST)를 고도화 시켜 유용성을 또 한번 검증해 AI 기반 흉부 영상진단서비스다.이번 논문을 통해 일반적으로 질환에 ...
㈜휴런은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되는 2022년 북미 영상의학회(RSNA 2022) 에 참가하여 AI 의료영상 자동 분석 솔루션의 공동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이번 RSNA 2022에서 휴런은 자사의 뇌출혈 진단 보조 솔루션(Heuron ICH)과 뇌경색 진단 보조 솔루션(Heuron ASPECTS)을 활용한 임상 연구 결과를 각각 1편씩 발표한다.회사에 따르면 뇌출혈 진단 보조 솔루션인 Heuron ICH는 비조영 CT 영상에서 뇌내출혈(Intracranial hemorrhage, ICH) 발생 여부를 자동으로 분류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2022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획득하였다.이번에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