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은 2일 병원 대강당에서 ‘함께하는 약속 선포식’을 열고, 환자 중심의 의료와 지역사회 연대, 투명 운영을 핵심으로 한 3대 실천 약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국회의원·구의원,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병원 및 재단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병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인사말, 축사, 병원 비전 홍보영상 상영에 이어 ‘퍼즐 세리머니’로 이어졌다. 세리머니에는 환자 대표, 직원, 지역사회 인사 등이 참여해 병원의 미래를 상징하는 퍼즐을 함께 맞추며 환자 중심 의료, 지역과의 돌봄 연대, 신뢰 기반 운영이라는 세 가지 약속
건강일반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2025.10.02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