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오는 12일 치매안심센터에서 건강증진과 직원 및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간호사를 대상으로 '2025년 건강증진과 직무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만성질환 관리와 정신건강 업무 협업, 통합돌봄 시범사업 추진에 있어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효과적인 주민 중심 건강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안,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업무 협조 방안,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업무 방향 등이다.특히, 찾아가는 보건복지 간호사들은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을 만나 건강 상담과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0월 29일 창립 36주년을 맞아 건강검진 역량과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나눔과 상생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KMI는 ‘평생을 건강하게’를 목표로 1985년 설립됐으며,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사업,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 계몽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현재 서울 3곳(광화문·여의도·강남)과 지방 4곳(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KMI는 국내 종합검진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김순이 이사장은 창립 36주년을 맞아 “KMI는 그동안 쌓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