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남미 최대 게임 전시회인 ‘브라질 게임쇼 2025(BGS 2025)’에서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를 공개했다고 오늘 밝혔다.‘브라질 게임쇼’는 매년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남미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로, 올해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렸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와 협력해 ‘몬길: STAR DIVE’의 현장 시연을 진행했으며, 삼성전자의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를 통해 최적화된 3D 게이밍 경험을 제공했다.‘몬길: STAR DIVE’는 2013년 큰 인기를 얻었던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그래픽과 스토리 연출, 그리고
넷마블은 오늘(29일)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신작 ‘프로젝트 이블베인’의 신규 트레일러를 ‘Xbox Tokyo Game Show 2025 Broadcast’ 특별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프로젝트 이블베인’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 중인 3인칭 협동 액션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5로 구현된 고품질 그래픽과 실시간 무기 교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전투가 핵심이다. 이용자는 다크 판타지 세계관 속 부대원이 되어 인류 재건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며 적왕의 악마 군단과 맞서 싸우게 된다. 최대 4명이 팀을 꾸려 점점 어려워지는 전장을 공략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전개된다.이번 트레일러에는 캐릭터들이 협력해 거대한 보스 몬스터를 제
넷마블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현장에서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콘솔 버전을 최초 공개했다고 오늘 밝혔다.올해 행사에서 넷마블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했으며, ‘몬길: STAR DIVE’ 시연대는 총 24대로 구성됐다. 이 중 절반인 12대는 플레이스테이션5(PS5) 전용으로 운영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콘솔 버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개발진은 PC·모바일뿐 아니라 콘솔 환경에서도 최적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적 개선을 적용했다.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 완벽 지원은 물론, 패드 전용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