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항공, 철도, 문화시설,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할인 및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혜택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등 국내 주요 항공사와 CJ대한통운, 삼성전자, LG전자, 코레일, 에버랜드 등 민간 기업과 기관이 협력하여 추진된다. 국가보훈대상자는 6월 한 달간 국내선 항공료를 30~5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일부 항공사는 동반 보호자 1인까지 혜택을 확대 적용한다.또한, 코레일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새마을호 이하 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혜택은 본인뿐 아니라 동반
보건정책/의료
송소라 기자
2025.06.02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