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경 질환 특화 AI 의료기업 ㈜휴런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 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전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응급 뇌졸중 진단 보조 AI 솔루션의 실증 및 임상 효과 검증을 목표로 하며, 2024년 5월부터 2025년 12월 말까지 약 1년 7개월간 진행된다. 휴런은 전남대병원, 경북대병원, 충남대병원 등과 협력해 주관기관으로서 사업을 이끈다. 총 정부지원금은 약 17억 4천만 원이다.휴런은 이번 과제를 통해 AI 솔루션의 공공의료기관 도입, 응급 뇌졸중 환자의 진단·치료 시간 단축, 환자 예후 개선 여부 평가, 의료진의 사용 편의성 분석 등 전반적인 임상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국산 AI
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에서 열린 2025 대한응급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휴런은 이날 부스 전시를 통해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Heuron StroCare Suite™)와 휴런CTP·CTA(HeuronCTP·HeuronCTA)등을 선보였다.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는 비조영 CT만으로도 3분 이내에 뇌출혈 또는 응급 뇌 대혈관 폐색을 선별하고 ASPECTS 점수를 자동 산출하는 AI 솔루션으로,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된 뒤, 6월부터 전국 의료기관 응급실과 응급의료센터 등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이날 부스 전시를 통해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를 접한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는 오는 21일 온라인 웹심포지움을 열고, 자사의 뇌졸중 AI 솔루션을 활용한 최신 임상 사례와 기술력을 공유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웹심포지움은 ‘글로벌 전문가의 뇌졸중 AI 솔루션 활용법’을 주제로 이노우에 마나부 일본 국립심뇌혈관센터 교수, 김치경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교수, 류위선 제이엘케이 최고의학책임자(CMO) 등이 연자로 참여한다. 심포지움은 21일 오후 7시부터 HMP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며 뇌졸중 솔루션 최신 연구 소개(류위선), 뇌졸중 Perfusion 영상의 필요성(이노우에 마나부), 신경과 전문의의 뇌졸중 솔루션 이용법(김치경), Q&A 순으로 진행된다.연자들은 뇌졸중
뇌졸중 AI 전문 기업 제이엘케이(322510)는 17일 신경외과 및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가인 고은정 서울대병원 교수를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영입을 통해 제이엘케이는 뇌졸중 AI 솔루션의 연구와 임상 적용을 강화하고, 고 교수의 풍부한 신경외과 경험을 바탕으로 뇌졸중 워크플로우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고은정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신경외과학 석사와 중개의학 박사를 취득한 후 서울대병원 신경외과와 입원의학센터에서 전문의를 역임했다. 그는 특히 모야모야병 등 뇌혈관 질환과 신경계 질환의 진단 및 예후 예측을 위한 멀티 모달 바이오마커 발굴과 AI 적용 연구에 주력해왔으며, 2024년 대한신경외과학회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JLK)가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자사의 비조영CT 뇌졸중 AI 솔루션에 대한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허가를 통해 제이엘케이는 일본 의료시장에 최적화된 뇌졸중 AI 솔루션 패키지를 구성하는 등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제이엘케이의 비조영CT 뇌졸중 AI 솔루션은 비조영CT 영상을 기반으로 뇌출혈과 뇌경색의 진단을 보조할 수 있는 AI 기능을 통합한 강력한 솔루션이다. 비조영CT는 뇌졸중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했을 때 가장 먼저 촬영하는 영상으로, 빠르고 정확한 분석이 핵심이다. 솔루션은 촬영된 비조영CT 영상에서 나타난 고음영과
국제뇌졸중컨퍼런스에 참가한 뇌졸중 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는 자사 홍보 부스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며 글로벌 의료 기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했다고 밝혔다.이달 5일부터 7일(현지시간)동안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국제뇌졸중컨퍼런스(이하 ISC 2025)에서는 제이엘케이 부스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참관객들은 제이엘케이가 준비한 뇌졸중 AI 체험 콘텐츠 AI vs Human를 직접 체험하며 의료 AI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ISC 2025 행사장에는 전시 첫날부터 수 많은 글로벌 의료진들이 방문해 뇌졸중 분야 세계적 권위의 국제행사임을 입증했다. 특히 인공지능 뇌졸중 분석 플랫폼 'MED
뇌졸중 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는 2025년 2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국제뇌졸중컨퍼런스(ISC 2025)’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자사 인공지능(AI) 기반 뇌졸중 진단 솔루션을 선보이며,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ISC 2025는 미국 심장협회와 뇌졸중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학술행사로다. 전 세계 뇌졸중 학자와 임상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와 기술을 논의하는 자리다.제이엘케이는 첫날부터 이색적인 단독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의료 기관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부스 중앙부에 삼각기둥 형태의 제이엘케이 솔루션 체험존을 마련해 의료진이 실제
의료 AI 상장기업 제이엘케이(322510)는 자사의 비조영 CT 기반 뇌졸중 솔루션 JLK-NCCT의 일본 PMDA(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 인허가 신청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일본 PMDA 신청을 완료한 JLK-NCCT는 뇌졸중 의심 환자가 응급실 도착 시 대부분이 가장 먼저 촬영하는 비조영 CT(NCCT)의 영상을 분석해 각종 데이터를 제공한다.뇌졸중은 혈관이 터지면서 발생하는 뇌출혈과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으로 나뉜다. JLK-NCCT는 비조영 CT 영상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패턴의 차이를 조기에 인식해 의심 영역을 표시하고 시술 여부 결정에 필요한 부피 정보 등을 제공한다. 솔루션을 활용하면 이상 발생 유무는 물론 의
제이엘케이(322510)는 자사가 보유중인 11개의 전주기 뇌졸중 AI 진단 솔루션 네이밍을 변경해 의료 현장에서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의료 AI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제이엘케이는 보유 중인 11개의 전주기 뇌졸중 AI 진단 솔루션 네이밍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기존 'JBS' 시리즈로 불리던 솔루션들은 이번 개편을 통해 모두 'JLK'로 변경할 계획이다. 서브타이틀로 사용하던 01K~10K 등의 솔루션 넘버는 의료진이 익숙한 'DWI', 'LVO', 'CTP' 등의 의료 용어로 개편해 의료 현장에서의 편의성이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는 이번 개편을 통해 의료진에게 더욱 친숙한 AI 솔루션으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입장이다. 또
제이엘케이는 올해 5월 우즈베키스탄 국군중앙병원에 자사의 뇌졸중 AI 솔루션이 도입된 이후, 5개월간 진행된 성공적인 임상 결과에 대해 우즈베키스탄 의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가 개최됐다고 23일 밝혔다.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군(軍)의료 환경 맞춤형 의료영상 판독 지원 AI 개발’ 사업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국군중앙병원에 제이엘케이의 AI 뇌경색 유형 분류 솔루션 ‘JBS-01K’와 뇌출혈 분석 솔루션 ‘JBS-04K’ 2종이 납품됐다. 과기정통부와 국방부, NIPA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 지원의 성과이기도 하다.제이엘케이는 이번 의료현장에서의 성공적인 임상 사례를 통해 솔루션의 우수한...
휴런(대표 신동훈)이 이달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23년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에 참가, 부스 전시와 연구 초록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학회에서 휴런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510(k) Clearance)을 획득한 ‘뷰론-브레인-피에이비쓰리(Veuron-Brain-pAb3)’를 포함하여 ▲MRI 기반의 퇴행성 뇌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인 휴런에이징케어스위트(Heuron AgingCare Suite)와 ▲비조영 CT 기반의 뇌졸중 통합 진단 보조 솔루션, 휴런스트로케어스위트(Heuron StroCare Suite)를 선보인다. 휴런은 제품 소개와 함께 제품별 데모를 현장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워크플로우 개선 및 진단 ...
㈜휴런은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되는 2022년 북미 영상의학회(RSNA 2022) 에 참가하여 AI 의료영상 자동 분석 솔루션의 공동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이번 RSNA 2022에서 휴런은 자사의 뇌출혈 진단 보조 솔루션(Heuron ICH)과 뇌경색 진단 보조 솔루션(Heuron ASPECTS)을 활용한 임상 연구 결과를 각각 1편씩 발표한다.회사에 따르면 뇌출혈 진단 보조 솔루션인 Heuron ICH는 비조영 CT 영상에서 뇌내출혈(Intracranial hemorrhage, ICH) 발생 여부를 자동으로 분류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2022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획득하였다.이번에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