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최세영 교수가 3월 23일 개최된 제22회 대한비뇨기종양학회 다학제 콘퍼런스(The 22nd KUOS Multidisciplinary Conference)에서 우수논문 학술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최세영 교수는 ‘요로상피세포암종에 대한 GC vs MVAC 화학요법 비교 연구 논문(Gemcitabine–cisplatin versus MVAC chemotherapy for urothelial carcinoma: a nationwide cohort study)’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논문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본 논문은 요로상피세포암종인 방광암, 요관암, 신우암 전이가 있는 환자에서 첫 화학항암요법의 선택에 대해 국민건강보험데이터를 이용한 전수조사 연구로, 중앙대학교광명병원 비뇨의...
대한비뇨의학재단과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블루리본 캠페인 20주년을 맞이해, ‘전립선암 바로알기 주간’인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전립선암 환자 및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립선암 바로알기’ 메타버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전립선암 관련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질환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대한비뇨의학재단과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카이토리와 함께 자체 개발한 전립선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웹과 모바일로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접속자들은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그간 진행된 모...
논문제목은 "비뇨의학 전문의에 의한 초기 신장암의 현대적 치료: 2022년 한국 신장암 패턴 연구(Contemporary Management of Small Renal Mass by the Urologic Oncologists: 2022 Korean Renal Cancer Study Group Practice Pattern Survey)"로, 대한비뇨기종양학회의 학술지인 Journal of Urologic Oncology 창간호에 실렸다.이번 연구는 3cm 이하의 초기 신장암 환자의 진료에 대해 전체 비뇨기종양학회 회원 711명에게 이메일 설문조사를 하여 국내의 치료패턴을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내용에 대해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산하 신암연구회에서 활발한 토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도출해 논문화했다. 최중원 교수는 총 17개 기관의 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