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뙤약볕 속에서도 인파가 줄지 않았다. 디벨로퍼 HMG그룹이 선보인 신분평 도시개발구역 첫 분양 단지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견본주택 앞에는 무려 400m가 넘는 입장 대기줄이 이어졌다. 주차장은 진작 만차였고, 인근 도로는 하루 종일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금·토·일 3일간 다녀간 관람객만 2만 3천여 명에 달한다. “전국 분양시장 다녀봤지만, 이렇게까지 줄이 긴 건 간만이네요. 요즘 청주에 SK하이닉 등 여러 산업단지가 늘어나면서 분양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다던데, 도시개발지구의 첫 단지에다 입지나 조건 등이 좋아서 보러왔어요." 서울에서 내려온 50대 투자자 A씨의 말이다. 그
디벨로퍼 HMG그룹은 이달 27일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는 청주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첫 번째 분양 단지다.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은 3개 블록 ∙ 총 3949가구의 공동주택과 준주거시설을 비롯해 공원 ∙ 초등학교 부지(계획) 등 각종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수변공원과 가로공원 등, 공원 3개소의 풍부한 녹지공간과 산책로도 구축될 예정이다.‘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일원 (신분평 도시개발사업 1블록) 에 지하 2층 ~ 지상 29층 ∙
충청권을 대표할 랜드마크급 주거타운인 ‘신분평 도시개발사업’ 의 첫 번째 단지인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가 6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디벨로퍼 HMG그룹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일원에 선보이는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이 3개 블록 ∙ 총 3,949가구에 달하는 초대형 주거타운으로 조성된다고 19일 밝혔다. 블록별 가구수는 1블록 1,448가구 (전용 59 ~ 112㎡) ∙ 2블록 993가구 (전용 59 ~ 112㎡) ∙ 3블록 1,508가구 (전용 59 ~ 84㎡) 다. 공동주택과 준주거시설을 비롯해 공원 ∙ 초등학교 부지 (계획) 등 각종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이 중 1블록인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를 금번 분양한다.‘신분평 더웨
민간이 주도하는 도시개발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창의성과 기획력을 앞세운 미래형 도시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도시개발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과거 도시개발은 대부분 공공의 주도로 추진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민간이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기획을 통해 더욱 유연하고 차별화된 도시를 만들어가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민간 도시개발이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도시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실제로 청주 지웰시티, 창원 유니시티, 전주 에코시티, 군산 디오션시티 등은 민간 도시개발을 통해 도시 자체를 랜드마크화한 사례로
디벨로퍼 HMG그룹 (회장 김한모)은 이달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첫 번째 단지인 '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단지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일원에, 3개 블록 ∙ 총 3949가구로 조성된다. 블록별 가구수는 1블록 1448가구 (전용면적 59∼112㎡), 2블록 993가구 (전용 59∼112㎡), 3블록 1508가구 (전용 59∼84㎡) 다. 공동주택과 준주거시설을 비롯해 공원, 초등학교 부지 (계획) 등 각종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이 중 1블록인 '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를 이달 분양한다.‘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 1블록은 전용 75∼112㎡ 655가구가 일반분양, 전용 59㎡ 793가구가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된다.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