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PBI(Private Banker International)가 주최한 ‘제35회 글로벌 PB어워드’에서 ‘북아시아 최우수 디지털 PB은행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일(현지시각) 싱가포르에서 열렸으며, 하나은행은 지난 15일 수상 소식을 전했다.하나은행은 기관 부문 수상 외에도 개인 부문에서 ‘아시아 최우수 프라이빗 뱅커’와 ‘라이징 스타’ 상을 함께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2020년 국내 은행 최초로 해당 부문을 수상한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수상의 영예를 이어가며 글로벌 프라이빗 뱅킹 시장에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PBI는 전 세계 프라이빗뱅킹 및 자산관리 산업에 특화된 전문 매체로, 매
하나증권은 비대면 투자상담 서비스 ‘디지털PB라운지’를 확대 개편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개편으로 디지털PB라운지는 전화, 톡, 예약상담 등 채널별 상담 기능을 메인 화면에 통합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자산관리 상담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 기존 3가지 형태로 제공되던 시황 정보를 1개 화면으로 단순화해 직관성을 높였으며, 온라인 투자 컨설팅 서비스 ‘멘토스’와 ‘보유종목 케어’ 접근성을 강화해 유용한 투자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특히 디지털PB를 이미지화한 AI 기반 ‘디지털 명함’을 도입해 고객은 실제와 유사한 디지털PB의 얼굴과 음성을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 높은 비대면 투자상담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