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접근성·편의성 강화, AI 기반 디지털 명함 도입

이번 개편으로 디지털PB라운지는 전화, 톡, 예약상담 등 채널별 상담 기능을 메인 화면에 통합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자산관리 상담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3가지 형태로 제공되던 시황 정보를 1개 화면으로 단순화해 직관성을 높였으며, 온라인 투자 컨설팅 서비스 ‘멘토스’와 ‘보유종목 케어’ 접근성을 강화해 유용한 투자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디지털PB를 이미지화한 AI 기반 ‘디지털 명함’을 도입해 고객은 실제와 유사한 디지털PB의 얼굴과 음성을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 높은 비대면 투자상담을 경험할 수 있다.
조대헌 하나증권 디지털사업단장은 “이번 개편은 고객을 최우선에 두고 편리성과 신뢰성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라며, “디지털PB라운지를 통해 고객이 비대면 상담을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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