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le coq sportif)가 2025년을 맞아 대대적인 브랜드 혁신에 나섰다.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이 브랜드는 배우 나나를 새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LE BOLD DÉBUT' 캠페인을 통해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르꼬끄의 이번 행보는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LE BOLD DÉBUT'는 프랑스어로 '새로운 시작의 순간'을 의미하며, 이는 르꼬끄의 새로운 출발을 상징한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나나의 앰배서더 선정은 그의 다재다능한 이력과 르꼬끄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이 일치했기 때문이다. 나나는 가수에서 출발해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특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