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AI 솔루션 기업 마이허브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폐 건강 안심버스 캠페인’ 출범식을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고, 캠페인 공동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분석 기술이 탑재된 이동형 검진버스를 통해 폐암·결핵 등 주요 폐 질환의 조기 발견을 돕고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출범식 당일 총 416명이 ‘폐 건강 안심버스’를 방문해 AI 기반 폐 검진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즉시 결과 리포트를 받아 자신의 폐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이날 행사에는 조정일 한국폐암환우회 회장이 참석해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국
의료 AI 플랫폼 기업 마이허브는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RSI Sultan Agung Semarang 병원과 의료 AI 솔루션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의료 AI 솔루션을 단순 도입하는 것을 넘어,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AI 기술을 통합적으로 활용하고, AI 전용 뷰어와 의료 AI Marketplace 개념을 도입하는 첫 사례 중 하나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이 보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아우구스(Agus Ujianto) RSI Sultan Agung Semarang 병원 원장은 인도네시아 디지털 의료 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의료 AI 기술과 디지털 의료
의료 AI 솔루션 플랫폼 기업 마이허브는 43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마이허브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50억 원에 달한다.이번 투자 라운드는 마이허브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성사됐다. 주요 투자사로는 한국투자파트너스, 하나벤처스, 빅베이슨, 슈미트,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가 참여했다. 마이허브는 투자금을 활용해 글로벌 사업 확장과 환자 중심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마이허브는 의료 AI 통합 플랫폼 ‘마이링크(mailink)’를 통해 병원들이 AI 솔루션을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플랫폼은 AI 영상 정규화 처리 기술과 병원 시스템 통합 기술을 결합해
마이허브(대표 양혁)는 자사의 주력 제품인 의료 AI 솔루션 플랫폼 ‘maiLink’가 말레이시아 의료기기청으로부터 MDA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maiLink’가 말레이시아에서 의료기기로서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maiLink’는 의료 AI 진단 보조 솔루션 플랫폼으로, 의료진이 의료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AI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고객 맞춤형 AI 진단 보조 솔루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가장 디지털화된 국가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의료기기 분야는 정부 지원 및 투자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의료 AI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