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는 유한양행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원내 모니터링 솔루션 ‘메모 큐(MEMO Cue)’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단일 제품에서 벗어나 솔루션 단위 협력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메모 큐’는 심전도 측정기 ‘메모 패치(MEMO Patch)’, 산소포화도 측정기 ‘메모 밴드(MEMO Band)’, 그리고 입원 환자의 생체 신호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원내 종합관제 시스템’으로 구성된 통합 의료 솔루션이다. 메모 큐는 2021년 하버드 의대와 MIT가 주관한 글로벌 AI 대회에서 1위를 기록한 ‘메모 AI(MEMO AI)’ 기술을 통해 환자의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