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초청행사는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직접 근무 현장을 돌아보고 회사의 비전과 성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된 이 행사에서는 임직원에게 가족의 응원을 바탕으로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에게는 바이오의약품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VR 체험, 의약품 생산 공정 투어, ‘7.84초를 잡아라’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패밀리 메시지 월’ 등 가족 간 소통을 돕는 신규 프로그램도 신설돼 큰 호응을 얻었다.

존 림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가족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회사와 가족 간의 신뢰를 강화하고,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며 임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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