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올여름 고물가와 반복되는 폭염·폭우로 인해 저렴하고 쾌적한 공간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짠물 몰캉스’(절약형 쇼핑+휴식형 바캉스)를 즐기기 위한 방문이 증가했다고 오늘 밝혔다.홈플러스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20일까지 몰(Mall) 카테고리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최대 19% 증가했으며, 이 중 저가 브랜드 중심으로 두드러진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대표적으로 저가형 뷔페 레스토랑인 애슐리퀸즈와 쿠우쿠우는 같은 기간 동안 최대 146%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애슐리퀸즈는 성인 기준 평일 점심 가격이 1인 1만9900원으로 2만 원이 채 되지 않아, 가성비와 메뉴 다양성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SPA 브랜드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