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무재해 11배수(5,402일) 달성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2006년 4월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후로 현재까지 5,402일째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한 결과다.현대약품은 최고 경영층부터 직원까지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녹색지킴이 자율안전관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녹색지킴이는 작업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잠재 유해 위험 요인과 작업자의 상태 등을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보고하고 개선하는 활동이다.현대약품의 녹색지킴이 제안 활동은 2002년 3월에 시작, 2024년 1월 5만 건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까지 접수된 안건 중 99% 이상 개선 조치가 완료 돼 쾌적하고 안전한 사업장...
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은 ‘무재해 10배수 (4,856일)’라는 기록을 달성하여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현대약품은 ‘무재해 10배수’라는 기록을 달성한 원동력에 대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자율 녹색지킴이 제안 활동’을 꼽았다. 자율 녹색지킴이 제안 활동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 작업자의 불안전한 상태 등을 근로자 스스로 보고하고, 개선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핵심으로, 입사 때부터 체계적인 OJT를 통해 체질화하도록 했다.이러한 제안 활동은 지난 2002년 3월에 시작해 올해 7월까지 4만 5000건을 돌파했으며, 현재까지 접수된 제안 건 중 99% 이상이 개선되면서 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