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추석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돈, 한우, 과일 등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목심’은 20% 할인에 농할쿠폰 20% 추가 혜택을 더해 1,980원에 판매하고, ‘한돈 일품포크 앞다리살’은 30% 할인과 20% 농할쿠폰을 적용해 1,350원에 제공한다.또한 ‘농협안심한우 1등급·1+등급 등심’은 각각 반값인 7,200원과 8,300원에 판매된다.동기간 가을 제철 과일도 준비됐다. ‘11Brix 신고배’는 멤버십 특가 20% 할인과 농할쿠폰 20% 추가 할인으로 11,994원에, ‘12Brix 홍
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이마트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평창·태백·정선 지역에서 수확한 고랭지 배추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 가격은 지난해 추석 시즌 대비 약 40% 저렴하다. 또한 경기 고시히카리 햅쌀은 같은 기간 정상가에서 1만5천 원 할인해 판매하며, 올해 들어 가장 낮은 가격으로 준비된 물량은 2만 포다.추석 상차림에 필요한 각종 신선식품도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 햇연근과 파머스픽 새송이는 봉당 1천 원 할인, 깐마늘은 20% 할인, 깐쪽파도 특가로 판매한다. 전감용 동태포는 20% 할인, 육전용 호주산 냉동 소고기는 3천 원 할인
배달앱 요기요가 장바구니 비용을 절감해 주는 ‘요마트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이번 ‘요마트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10월 31일까지 10월 한 달간 진행된다. 요기요는 프로모션을 통해 10월 요마트 이용 고객에게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다가온 김장철 김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김치류는 최대 1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휴지, 세제 등을 비롯한 생활용품은 최대 50%까지 높은 할인율로 선보인다. 전 연령의 고객에게 사랑받는 제품에 대해서는 N+1 행사를 전개한다. 한 끼 식사로 인기가 많은 국,탕류부터 가을 대표 간식으로 자주 찾는 호떡 및 피자, 치킨, 순대 등은 1+1, 2+1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