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전문 헬스케어 기업 조윈이 북서울요양병원과 난치암 및 말기암 환자를 위한 ‘MITT 암솔루션’ 관찰임상 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북서울요양병원은 말기암 환자에 대한 풍부한 진료 경험과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치료 한계를 보완할 새로운 통합 치료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비침습적 통합 암 치료 시스템인 MITT 솔루션 도입 가능성을 검토한다.MITT(Mineral Intake Thermal Therapy) 암솔루션은 광물성 생약 ‘운비제’를 복용 후, 고주파 자극기 ‘Dr. K-CURE’로 체내 심부온도를 43도까지 올려 암세포에 물리적 충격을 주고 면역 기능을 활성화한다. 근적외선 기반 ‘INCUBODY’로 전신 체온을 안정적으로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