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고기능성 클린 뷰티 브랜드 랩클이 국내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가 주최한 ‘2024 화해 어워드’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화해 어워드는 36만 개 제품, 880만 개 사용자 리뷰를 기반으로 한 K뷰티 대표 시상식으로, 소비자 평가의 신뢰도를 자랑한다.‘랩클 비건 미네랄 선스크린’은 베이비·임산부 선크림·로션 부문 3위와 비건 어워드 선크림·로션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출시 9개월 만에 2관왕을 기록했다. 제품은 ‘징크옥사이드’를 주원료로, 어른과 영유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클린 뷰티 제품이다. 또한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제공하며, 해양 생태계와 동물에게 해를 주지 않는 원료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비건 지향 럭셔리 뷰티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는 이달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베스트셀러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 한정판 기획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전용 커스터마이징 스킨과 틴케이스 등을 함께 구성해 특별함을 더했다.아워글래스는 화장품 전문가 카리사 제인스(Carisa Janes)가 2004년 미국에서 론칭한 브랜드다. 전성분 비건화와 동물성 원료 대체성분 개발 등 동물과 환경, 인간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 혁신적인 포뮬러와 최첨단 성능,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20년간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