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임상시험전문기관 서울바이오C&V는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및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질환유효성평가센터와 안과질환 신약개발을 위한 전략적 연구협력 업무협약(MOU)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안과질환 관련 연구기획, 위탁연구, 신약개발 유효성평가부터 임상 연계 서비스까지 포괄하며, 상호 협력으로 R&D 발전과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한다.부산백병원 안과질환유효성평가센터는 보건복지부 ‘질환유효성평가센터’ 사업에 선정된 자립형 센터로, 국내 안과질환 유효성평가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서울바이오C&V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GLP 수준의 품질관리 체계 강화를 통해 비임상 데이터 신뢰도와
서울바이오C&V는 충북 청주시에 200평 규모의 국제규격 첨단 비임상평가연구소를 공식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연구소는 글로벌 수준의 하드웨어와 GLP 운영 지침(SOP)을 기반으로, 신약개발과 바이오산업을 지원할 in-vivo, in-vitro 비임상수탁연구(CRO) 서비스를 제공한다.연구소는 마우스 약 5000두와 랫드 약 1500두를 동시에 사육할 수 있는 실험동물 구역과 유기적인 실험 운영 체계를 갖췄다. 회사는 GLP 기준에 따른 투명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연구개발 파트너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이성권 서울바이오C&V 대표는 “글로벌 인증기관 AAALAC-I 인증 추진을 통해 동물 윤리와 복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