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지난 25일 스타트업 육성공간인 강남HUB에서 ‘KB스타터스 전문가 세미나’를 열고, 본격적인 성장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에 실무 중심의 인사이트를 제공했다고 오늘 밝혔다.KB금융은 2015년 3월 금융권 최초로 핀테크랩인 KB Innovation HUB센터를 설립한 뒤, ‘KB스타터스’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아이디어 검증 단계를 넘어 사업 확장 단계인 ‘스케일업’ 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연 세션에서는 스타트업 경영과 투자에 필요한 핵심 주제가 다뤄졌다. 스타트업 경영을 위한 필수 회계 지식(정무진 KB국민은행 회계사), M&A 준비 및 성공 전략(이준명 브릿
인하대병원이 지난 23일,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AI·빅데이터 공동연구 세미나’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병원 임상 전문가와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간의 교류를 통해 의료 R&D 기반을 다지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병원 본관 지하 2층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도 동시 중계돼 100여 명이 참여했다.세미나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논문 작성 기법, LLM(대규모 언어모델)을 활용한 병원 시스템 자동화 방안, 의료 분야에서의 AI·빅데이터 연구 현황 및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특히 참여기업들은 실제 임상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적 니즈를 제시했고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대한병원협회와 함께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Sustainable Hospitals: ESG 기반 의료기관 탄소중립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5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공식 프로그램으로, 의료기관 ESG 경영 방향과 실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였다.이번 행사는 ESG 기반 병원 운영 전략, 의료폐기물 지속가능 관리, 종합토의 및 질의응답 세션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논의가 이어졌다.첫 세션에서는 진도연 고려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팀장이 고려대의료원의 ESG 실천 사례와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진병복 고려대 교수, 김광점 가톨릭대 교수, 양성일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의료기관의 탄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F 2025’ 박람회와 연계해 ‘스마트병원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관 경영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병원 경영·재무·자산관리 등 백오피스 영역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사례를 공유한다.세미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은영 팀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이미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센터장의 ‘데이터 기반 환자 흐름 최적화’, 정선우 삼성서울병원 상무의 ‘AX 혁신을 통한 스마트병원 구축’, 배성아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수의 ‘통합반응상황실(IRS) 운영 사례’, 송호철 더존비즈온 대표의 ‘AI 기반 의료기관 혁신 프레임워
하나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퇴직연금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해 ‘퇴직연금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은퇴를 앞둔 5060세대 뉴시니어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포트폴리오 기반 연금자산 운용 전략, 연금계좌 절세 방안, 전문 상담 채널 ‘연금 더드림 라운지’ 소개, 전문가와의 1:1 개별 상담 등 실질적인 맞춤형 연금 관리 과정으로 구성됐다.특히 점심시간에 열린 ‘런치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돼 고객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행사 직후에는 세무사와 IRP 전문가가 현장에서 1:1 상담
인천광역시는 9월 3일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 ‘보건·환경 분야 양자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미래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양자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건과 환경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인천시와 보건환경연구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큐티코리아 곽승환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양자 기술의 기본 개념과 양자 센싱 기술의 응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지큐티코리아는 양자 암호와 센싱 기술을 기반으로 소형 국산 양자 센서와 암호 장비를 개발하며 보안과 진단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곽 대표는 “양자 센싱은 극미량의
우리은행은 오늘(4일) 오후 6시 ‘연금자산 운용전략 세미나’를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의 효율적인 연금자산 운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40분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우리은행 홈페이지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유튜브에 접속하면 된다.세미나에는 우리자산운용 연금컨설팅 전문가 김형우 부장이 출연해 퇴직연금 운용관리 전략과 세제 혜택, 은퇴 시점에 맞춘 자산 자동 배분 상품인 TDF(Target Date Fund), 국내외 ETF에 초분산 투자하는 EMP(ETF Managed Portfolio Fund) 등 다양한 운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또한 생방송 중에는 실시간 댓글을 통한 Q&A가 가능하며, 세미나 종료 후 온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지난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HEALTH CONFERENCE 2025’ 유통 트렌드 세미나 및 1:1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온라인 쇼핑 재편, 라이브커머스 확산 등 변화하는 소비 흐름이 집중 조명됐다.이미아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박사는 “온라인 거래 증가세는 둔화됐지만, AI 기반 추천과 발견형 쇼핑이 새로운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김태현 닐슨IQ 부장은 “기초 영양제 중심에서 기능 맞춤형 제품으로 수요가 확장되고 있으며, 온라인 시장의 성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듀켐바이오(176750)는 지난 25일과 27일, 각각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과 현대차증권 본사에서 ‘전립선암 치료 및 진단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제약·바이오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세미나는 전립선암 치료제 ‘플루빅토’ 출시로 주목받는 글로벌 치료 시장의 변화, 진단제 도입에 따른 임상 패러다임 변화, 그리고 진단과 치료를 결합한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의 미래를 다뤘다.연자로 나선 유영훈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핵의학과 교수는 PSMA 표적치료제의 시장 영향, 정밀 진단기술의 임상적 가치, 테라노스틱스의 성장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이 지난달 11일 열린 울쎄라피 프라임 아시아퍼시픽(APAC) 런칭 세미나에서 좌장 및 강연자로 초청받아 행사 진행을 이끌고 최신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가 주최한 자리로,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공식 런칭을 기념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See My Skin, Lift My Way’가 공개됐으며,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가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됐다.박제영 원장은 행사 당일 아시아 태평양의 국내외 울쎄라 키닥터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으며, 좌장으로서 전체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은 지난 23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2025년 제10회 정책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원사와 전문가 등 230여 명이 참석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규제 조화 방안을 논의했다.첫 발표는 박희정 상명대 교수가 ‘글로벌에서 로컬로: 해외 기능성 원료 국내 활용 방안’을 주제로 진행했다. 박 교수는 “2035세대를 중심으로 정신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해외 기능성 원료를 국내 일반식품으로만 소비하는 현황에 개선이 필요하다”며, 과학적 근거 확보와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정세영 전북대병원 석좌교수는 ‘건강기능식품 기능 확장의 현황과 미래’에서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인하대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은 지난 21일 병원 정석빌딩 대회의실에서 ‘우주항공의학 산학 공동연구 세미나 및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인하대병원과 인하대학교가 공동 구축한 우주환경모사장비를 바탕으로 연구자와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민간 중심의 우주의료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는 인하대학교 우주항공의과학연구소,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조선대학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개방형실험실 및 우주항공의학센터 소개, 참여기업 연구 사례 발표, 조선대학교 임원봉 교수의 골다공증 치료용 재조합 단백질 연구 발표, 연구시설 투어와 네트워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제테마(216080)가 판교 R&D 센터에서 임직원 대상 ‘JETEMA 연자 초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제품 이해도를 높여, 영업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는 대한리프팅학회 수석학술이사이자 홍한빛 룩스웰의원 원장이 참여해 ‘테옥산 RHA 필러 시술법’을 소개했다.홍 원장은 “초기 염증이 필러 모양 변형의 주요 원인인데, 테옥산의 독특한 가교 공정은 히알루론산 파편 생성을 최소화해 자연스러운 결과를 낸다”고 설명했다. 테옥산 RHA 필러는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깨지 않는 공정으로 제조돼 자가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7월 8일, 경남지역 의료기관 환자안전 담당자들과 함께 ‘2025년 제1차 환자안전 관리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경상남도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환자의 존엄성과 자율성을 지키는 돌봄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참가자들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체보호대 없는 병원 운영을 실천 중인 희연재활병원과 희연요양병원을 직접 방문해 운영 사례를 확인하고, 신체억제 없는 돌봄의 대안과 실천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한 참석자는 “신체보호대는 안전을 위한 수단이지만 환자의 권리를 제한할 수 있어 고민이 많았다”며 “이번 세미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테마(216080)는 8일 서울 강남비비의원에서 ‘JAM 라이브 세미나(더톡신X테옥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JAM(Jetema Academic Meeting)은 에스테틱 분야 최신 트렌드와 시술 노하우를 전 세계 의료진과 공유하는 제테마의 공식 학술 행사다. 이번 세미나는 스위스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테옥산’과 제테마더톡신 제품을 활용한 컴바인 시술 노하우 소개를 위해 마련됐다.박수범 강남비비의원 원장은 입 주변 근육 구조와 움직임을 고려한 디자인 전략을 주제로 제품 이론을 설명하고, 라이브 시술 데모를 통해 임상 노하우를 전수해 현장 참가 의료진의 이해를 높였다.제테마 관계자는 “참가
하나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시니어 고객 230명을 초청해 맞춤형 머니&라이프 세미나 ‘2025 하나더넥스트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시니어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금융·비금융 통합 솔루션 브랜드 ‘하나더넥스트’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참석자들에게는 은퇴 설계와 라이프케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이 제공됐다.세미나에서는 슬기로운 상속·증여 노하우, 스마트한 챗GPT 활용법, ‘내 연금이 월급이 된다’, 강창희 대표의 ‘행복한 노후 만들기’ 등 시니어 고객의 현실적인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실용적인 주제의 강의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행사는 하나
하나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시니어 고객 230명을 초청해 ‘2025 하나더넥스트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니어의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금융·비금융 통합 솔루션 브랜드 ‘하나더넥스트’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의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세미나에서는 슬기로운 상속·증여 전략, 챗GPT 활용법, ‘내 연금이 월급이 된다’ 프로그램, 강창희 대표의 ‘행복한 노후 만들기’ 특강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노후 설계, 자산관리, 디지털 기술 활용 등 여러 측면에서 유익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특히 이번 행사는 ‘하나더넥스트’ 브랜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이하 미래포럼)은 오는 23일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제10회 건강기능식품 정책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규제 조화’를 주제로,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제도 개선 방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주제 발표는 안창원 에이스바이옴 소장이 좌장을 맡아 박희정 상명대 교수-해외 기능성 원료의 국내 활용 방안, 오상우 동국대병원 교수-기능성 표시 확대에 대한 의료계 제언, 정세영 전북대병원 교수-건강기능식품 기능 확장의 현황과 미래 순으로 진행된다.발표 후에는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강일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난 18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넙치 양식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포세이돈 제주 세미나’를 열고, 어류 질병 동향과 백신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넙치 세균성 질병 예방 백신 ‘포세이돈-4’의 현장 적용 사례와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 공유됐다.정준범 제주대 수산생명의학과 교수는 “제주는 국내 넙치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핵심 지역”이라며 “최근 수온 상승과 여윔증 확산으로 폐사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고대웅 녹십자수의약품 수산질병관리사는 “‘포세이돈-4’ 접종 전 RT-PCR 진단을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예방 효과를 높
울산·경남병원회는 지난 17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노홍인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 김진호 총무위원장, 김구연 경남도의원 등 외빈과 회원 병원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1부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결산 보고와 2025년 예산 및 사업계획이 의결됐으며, 김상현 대우병원장이 신임 감사로 선임됐다.2부 세미나에서는 조미현 대한병원장협의회 고문이 ‘요양기관 자율점검 운영 계획’을, 최정인 국립창원대 교수가 ‘ChatGPT 활용 전략과 윤리적 감수성’을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안성기 회장은 “회원 병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의료의 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