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노홍인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 김진호 총무위원장, 김구연 경남도의원 등 외빈과 회원 병원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2부 세미나에서는 조미현 대한병원장협의회 고문이 ‘요양기관 자율점검 운영 계획’을, 최정인 국립창원대 교수가 ‘ChatGPT 활용 전략과 윤리적 감수성’을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성기 회장은 “회원 병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의료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경남병원회는 지역 내 400여 개 병원이 소속된 단체로, 보건의료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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