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자산관리 전략과 상담 서비스 제공

[Hinews 하이뉴스] 하나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퇴직연금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해 ‘퇴직연금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은퇴를 앞둔 5060세대 뉴시니어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 ‘퇴직연금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 ‘퇴직연금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하나은행 제공)

프로그램은 포트폴리오 기반 연금자산 운용 전략, 연금계좌 절세 방안, 전문 상담 채널 ‘연금 더드림 라운지’ 소개, 전문가와의 1:1 개별 상담 등 실질적인 맞춤형 연금 관리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점심시간에 열린 ‘런치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돼 고객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행사 직후에는 세무사와 IRP 전문가가 현장에서 1:1 상담을 제공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고객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퇴직연금도 체계적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절실히 느꼈다”면서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퇴직연금 관리와 절세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퇴직연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연금 자산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4월 서울, 대전, 광주, 부산에서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5 하나은행 퇴직연금 세미나’를 진행했다. 전국에서 500여 명 이상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급변하는 제도와 트렌드에 맞춰 하나은행만의 연금 운용 솔루션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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