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바코리아는 지난 16일 서울 본사에서 직원 대상 현대미술 워크숍 ‘Art Workshop – 이것은 바나나가 아니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청각과 시각, 감각의 확장을 주제로 한 체험형 예술 프로그램으로, 난청을 겪은 현대 동양화 작가 이우주의 전시 《우주의 우주》와 연계해 기획됐다. 이 작가는 소리의 부재와 감각을 장지, 분채, 석채 등 전통 재료를 통해 동양화로 풀어내며 자신만의 회화 세계를 구축해왔다.이론 강의는 『의자와 낙서』의 저자이자 예술 기획자인 서지형 큐레이터가 맡아, ‘현대미술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다양한 시각과 표현 방식을 소개했다. 강의 후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드로잉을 통해 자신만의 세
소노바코리아(대표 이윤경)가 지난 11일, 국내 청각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한국청각언어재활학회(이사장 김진숙)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17일 밝혔다.감사패 수여식은 소노바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진숙 한국청각언어재활학회 이사장을 비롯해 이정학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총장, 진인기 한림대학교 교수 등이 감사패 수여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소노바코리아는 청각 관련 학술 대회 지원 및 산학협력을 통한 청각 전문가 양성, 실무 교육, 인적자원의 상호 교류와 기자재 지원 등 국내 청각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해 왔다.소노바코리아 이윤경 대표는 “감사패를 전달해 주신 한국청각언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