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오늘 인천시청에서 인천광역시와 지역사회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가 제공한 공간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도시락 제조시설을 구축하고, 시설 운영 인력을 지역 어르신으로 고용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선다.하나금융은 민관 협력 포용금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도시락 제조시설에서는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족돌봄아동 등 지역 취약계층에 식사 돌봄을 지원하며, 조리·포장·배송 등 운영 전 과정에 지역 시니어를 고용할 계획이다.시설 구축을 위한 시공사와 도시
하이로닉(대표 이상원·임근영)은 박석광 전임 대표를 신임 양산기술센터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박석광 신임 양산기술센터장은 1961년생으로 조선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금성부품, LG이노텍, KH바텍 등을 거쳐 하이로닉 연구소장을 역임한 후 2021년 4월부터 2년간 하이로닉 대표이사로 근무했다.하이로닉은 청년부터 시니어까지 지역 내 다양한 인재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석광 양산기술센터장은 30년 이상 제품 개발에 종사한 전문성을 가진 리더로, 하이로닉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하이로닉 관계자는 “박석광 전임 대표가 회사 발전과 후진 양성을 위해 하이로닉으로...
보건복지부는 60세 이상 노인의 민간기업 취업 활성화를 위한 「2018 60+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이 ‘시니어의 내 일과 내일이 통(通)하다’란 주제로 9월 19일(수) ∼ 20일(목)까지 부산 벡스코 제 2전시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행사는 부산광역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KNN(부산방송)이 공동 후원한다.이번 행사는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이력서·면접 컨설팅, 취업·창업 특강, 직업체험 등 취업 준비부터 채용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민간기업에는 시니어 채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부산시 소재 25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