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상계백병원이 지난 21일 ‘제1회 신생아 소생술 실습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협력병원의 신생아 응급 대응 능력 강화와 진료 네트워크 확대를 목표로 진행됐다.메디아이여성병원 의료진 8명이 참석했고, 상계백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심규홍·김승연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참가자들은 최신 소생술 지침을 배우고, 기도 확보부터 흉부 압박, 약물 투여까지 실습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교육은 NICU 병동 견학, NRP 알고리즘 검토, 실습 및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심규홍 교수는 “신생아 응급은 생명과 직결된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필수”라며 “이번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원내에 위치한 WISE 교육혁신센터에서 7월 5일(1차)과 8월 9일(2차) 이틀간 지역사회 의료진을 대상으로 신생아 소생술 이론 및 실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생아 소생술 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의료기관 중 처음으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실시되는 대외적 교육이다.교육 대상은 개원병원, 대학병원, 공공의료기관의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 접수된 명단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소아청소년과 유영명 교수의 신생아 및 미숙아 출생과 관리에 대한 이론 강의, ▲의료진의 실기 교육 등이 포함됐다.한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