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이여성병원 의료진 8명이 참석했고, 상계백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심규홍·김승연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참가자들은 최신 소생술 지침을 배우고, 기도 확보부터 흉부 압박, 약물 투여까지 실습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김승연 교수도 “정확한 소생술 숙달은 협력 진료 체계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계백병원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협력병원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모자보건 네트워크 및 응급 대응 체계를 꾸준히 발전시킬 계획이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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