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9월 3일까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신진작가 육성 프로그램인 ‘2025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의 세 번째 기획전시 ‘Dancing with Index’를 개최한다.‘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는 신진 작가 발굴과 지원을 목적으로 한 아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총 170회의 전시를 통해 303명의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며 예술계의 저변을 넓혀왔다.이번 전시는 사진 이미지와 실재의 경계가 모호해진 현대 시각 환경에 대한 창의적 재해석을 주제로 구성됐다. 미술작품 및 이미지를 시각 언어로 표현한 백승환 작가, 디지털 이미지의 출력 과정을 예술적으로 재구성한 윤예지 작가 등 두 명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