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신한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열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신한금융그룹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담고 있다.올해 처음 열린 행사에는 김재민 신한은행 부행장, 신한금융 임직원, 박진원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부 물품 전달식과 매장 판매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신한금융은 지난 6월 임직원 기부 캠페인 ‘신한 나눠요’를 통해 의류, 패션잡화, 생활잡화 등 총 1,472점을 아름다운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지난 23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건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하루’ 일일 특별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아름다운하루 특별전에는 이은희 건협 사무총장,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특별전은 건협의 대표 환경공헌사업인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의류·잡화를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행사로, 자원 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 전국 건협 본·지부에서 기증한 물품수량은 총 1만2071점에 달하며, 이는 작년 기증수량(9491건) 대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5일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들의 기부 물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하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아름다운하루’는 올림푸스한국 임직원들의 물품을 기부받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한 후, 수익금을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8년 아름다운가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활동이 어려운 코로나19 시기에도 꾸준히 이어져 올해로 7년째 진행되고 있다.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올림푸스한국은 해당 프로그램으로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기부 물품 판매를 통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10월 12일 아름다운가게(일산점)에서 기부물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가졌다.일산백병원 교직원들은 매년 기부 물품을 모아 판매하고, 수익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고 있다.이날 수익금은 고양시 소외이웃을 돕는 소규모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이성순 원장은 “많은 교직원의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환경과 나눔, 기부에 대한 인식 확산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아름다운 하루'란 일산백병원 교직원들이 가정에 쓰지 않은 물품을 기부받아 아름다운가게에서 재판매를 통해 자원을 순환시키며, 판매수익금으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