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저출생과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아이플러스(i+) 집 드림’ 사업의 ‘1.0 대출’ 이자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오늘 밝혔다.시는 지난 9월 8일, 2025년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는 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사업 공고를 내고 주거 안정과 육아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집행에 돌입했다.이번 사업은 2025년 이후 출생한 자녀를 둔 가구에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최대 1%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총 3,00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연간 최대 300만 원(2025년은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신청 기간은 9월 18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며, 인천주거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출생 연도 기준 홀짝제 방식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