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피부과학 전문 기업 갈더마는 약물로 체중을 감량한 후 안면부 볼륨 감소를 겪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스컬트라®’와 ‘레스틸렌® 리프트™’ 또는 ‘볼림™’ 병용요법의 임상 4상 결과를 5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3개월차 중간 분석에 이어 6개월 연장 연구를 통해 총 9개월간 시술 효과와 환자 만족도를 평가했다. 시술은 1차 병용 시술 후 4주차에 스컬트라® 2차 시술과 레스틸렌® 추가 시술이, 8주차에는 희망 환자에 한해 스컬트라® 3차 시술이 진행됐다. 이후 일정 간격으로 추적 진료가 이뤄졌다.임상에는 갈더마가 독자 개발한 ‘Shape Up HIT™’ 맞춤형 시술법이 적용돼 환자 개별 니즈를 반영했다.최종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