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1일까지, 예산군청 1층 전시관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예술제 ‘마음의 조각을 맞추다 - 내 마음 속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전시는 재가 정신질환자 20명이 약 4개월간 작업한 미술 작품을 통해, 정신건강 회복의 가능성과 사회적 편견 해소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예산언어심리발달센터 장혜정 센터장의 지도 아래 완성된 이번 작품들은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낙인을 줄이고, 회복과 사회 통합의 필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정신건강복지센터 측은 “정신질환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와 사회적 지지를 통
국립춘천병원이 정신건강 인식개선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제2회 정신건강 인식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10월 10일 목요일 오후 5시 한림대학교 캠퍼스라이프센터 비전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국립춘천병원 한창환 원장을 비롯한 수상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공모전은 8월 5일 월요일부터 9월 1일 일요일까지 전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정신질환 및 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내용으로 아이디어, 영상, 인쇄/옥외의 3개 부문으로 접수했으며, 아이디어 96점, 인쇄·옥외 49점, 영상 32점 등 총 177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내·외부 1·2·3차 심사와 대국민
국립춘천병원(원장 한창환)이 정신건강 증진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8월 5일(월)부터 전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2회 정신건강 인식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2024년 9월 1일(일) 기준 전국의 재학·휴학·군 복무 중인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최대 4명)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 영상, 인쇄/옥외 부문 중 원하는 부문을 선택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정신질환 및 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작품과 함께 국립춘천병원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를 다운로드·작성하여 9월 1일(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