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연말까지 초가성비 의류·잡화 라인업을 33% 확대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홈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초가성비 의류·잡화에 대한 고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신상품을 연달아 선보일 계획”이라며, “지난해 150종이었던 라인업을 올해 200종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실제 지난 4일 출시한 9,900원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는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만 켤레를 돌파했다. 이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같은 기간 운동화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홈플러스는 지난 18일 ‘데일리 깊은 볼캡’을 5,900원에 선보였다. 얼굴이 작아 보이는 깊은 디자인과 긴 챙이
CU가 커피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당 290원짜리 초저가 캡슐커피인 ‘290 블렌드 캡슐커피’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주머니 부담 덜기에 앞장선다.세계 커피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의 가뭄 등으로 공급 우려가 커지면서 최근 아라비카 커피 원두 가격은 1977년 이후 4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CU는 캡슐 1개에 290원으로 '290 블렌드 캡슐커피 10개입'을 단돈 2900원에 선보인다.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브라질, 파푸아뉴기니, 콜롬비아산 원두를 적절히 블렌딩 해 깔끔하면서도 고소한 단맛의 밸런스와 부드럽고 풍부한 크레마를 즐길 수 있다.CU는 국내 최저가를 맞추기 위해 지난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