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브랜드 카페인중독과 수제맥주 전문 브랜드 생활맥주가 협업 메뉴 ‘캬페인’을 지난달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캬페인’은 알콜과 논알콜 버전으로 각각 구성돼, 각 브랜드 특성과 고객층을 반영한 이중 콘셉트 메뉴로 기획됐다.카페인중독은 최근 사명을 ‘중독컴퍼니’에서 ‘어딕션컴퍼니’로 변경하고 브랜드 정체성 재정비에 나선 바 있다. 이번 협업은 이러한 리브랜딩 이후 첫 컬래버레이션으로, 커피를 키워드로 한 음료 메뉴 확장을 시도했다.카페인중독이 선보인 ‘캬페인’은 흑맥주를 연상시키는 외형과 커피 풍미를 강조한 논알콜 음료다. 캔 형태의 패키지를 사용해 시각적 재미를 더했으며,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디저트 카페 브랜드 ‘카페인중독’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 C&D홀에서 열리는 ‘2025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박람회 한정 특별 프로모션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는 가맹 계약 전 실매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일부 납품가와 물류 시스템 운영 방식 등을 현장에서 투명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단순한 할인 혜택이 아닌, 창업자들이 실제 사업 운영에 참고할 수 있는 실질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카페인중독은 최근 기존 사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