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오는 15일 ‘2025 폐의 날’ 온라인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폐 건강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 주요 폐질환 인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폐 나이’를 주제로, 폐 기능을 수치로 나타내는 개념을 소개한다. 증상 없이도 폐기능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폐는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기에 조기 관리가 필수다.올해 ‘폐질환 가족 이야기’ 공모전에는 환자, 가족, 의료진의 다양한 경험담이 접수됐다. 우수작 일부는 인스타툰으로 제작돼 SNS에 공개된다.또한 ‘걸음 기부 캠페인’에는 1만 명 넘는 참가자가 총 25억 5천만 걸음을 기록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제21회 폐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10일 오후 5시 질병관리청 후원으로 온라인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는 기념식에서 시청자 질문에 대해 호흡기 전문의가 답하는 폐 건강 Q&A, 수기 공모전 수상작으로 만든 인스타툰 영상 상영, 홍보대사들의 ‘단숨에 챌린지’ 대결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이외에도 ‘수기 공모전’과 ‘걸음기부 캠페인’ 시상식, 2024 캠페인 소개와 결과 발표 등을 진행한다. 기념식에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유튜브 시청자들을 위해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도 준비했다.‘우리 가족 폐질환 이야기 수기 공모전’은 폐질환 환자와 그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정만표)가 제21회 폐의 날을 맞아 '우리 가족 폐질환 이야기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폐질환 수기 공모전은 환자와 가족들이 폐질환 진료 과정에서 겪었던 경험을 주제로, 다양한 폐질환으로 투병중인 환자와 가족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제 21회 폐의 날 수기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이며, 응모는 이메일과 우편 접수로 가능하다. 공모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폐질환 환자나 가족, 그리고 폐질환을 치료하는 의료진으로 나누어 시상을 진행한다.심사를 거친 수상작 9월 26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홈페이지와 개별 통
GSK(한국법인 사장 롭 켐프턴)는 2022년 제19회 폐의 날을 맞아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폐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GSK 1보 1숨 폐(肺)스티벌’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폐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수요일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한 날이다. 2003년을 첫 시작으로 매년 폐 건강에 대한 정보를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회사에 따르면 ‘GSK 1보 1숨 폐스티벌’은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국내 만성폐쇄성폐질환 관리 환경 개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