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뷰티 레이저 전문기업 ㈜라메디텍은 자사의 개인용 레이저 뷰티 디바이스 ‘퓨라셀미인(PURAXEL ME-in, 모델명: FX-2000)’이 미국 FCC와 유럽 CE LVD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인증은 글로벌 안전성과 품질 경쟁력을 공식 인정받은 성과로, 북미와 유럽 등 주요 시장 진출에 발판을 마련했다. 두 지역은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수요가 가장 큰 시장으로, 라메디텍은 아마존 입점 및 현지 유통사 협력 확대를 통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미국 FCC 인증은 전자파 적합성을, 유럽 CE LVD 인증은 전기전자기기의 안전 요건 충족 여부를 평가한다. 두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는 점은 퓨라셀미인의 기술력과 제품 안정
레이저 헬스케어 전문기업 라메디텍이 프리미엄 피부 치료 레이저 장비 ‘퓨라셀MX’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며 현지 판매 체계를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7월 하노이에서 열린 런칭 행사에는 100여 명의 피부과·미용 클리닉 관계자가 참석해 제품 시연과 기술 설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라메디텍은 베트남 내 유통 파트너와 협력해 전국 단위 유통망을 완성했으며, 초도 물량 수출을 마쳐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퓨라셀MX’는 어븀야그(Er:YAG) 프락셔널 레이저 기술로 여드름 흉터 개선, 피부 탄력 증진, 모공 축소 등 다양한 피부 치료에 효과적이다. 고급 클리닉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라메디텍은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