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하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공공 교통 영역까지 확장되며 고객에게 더욱 폭넓은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게 됐다.현대차·기아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사옥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공 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현대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 김수영 상무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 민승기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 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차·기아의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 ‘셔클’ 운영 노하우와 축적된 데이터,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공
삼성화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1일 삼성화재 본사에서 '안전운전 문화정착 및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삼성화재의 디지털서비스 '착!한드라이브'를 활용해 우선 대구경북지역 화물차 운전자 중 안전운전 점수 우수자와 점수 개선자에게 주유권 등 다양한 포상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시행하게 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화재는 대구경북지역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화재는 본 캠페인을 시작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전국적인 사업 단위로 확장을 계획중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이번 협력으로 급변하는
신신제약은 지난 22일 신신제약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교통사고 중증후유 장애인 가족을 위한 헬스케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010년부터 진행해 온 교통사고 피해 가족 방문 케어 서비스에서 대상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의약품을 후원해달라는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신신제약은 의약품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교통사고 피해 가족분들을 위해 실질적인 재활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 키트를 구성해 전달하기로 했다.신신제약은 약 8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중증후유 장애인과 피부양 노부모 등 교통사고 피해 가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의약외품 및 건강기능식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