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타매트릭스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신속 항생제 감수성 검사 시스템 dRAST를 도입하고 본격 환자 적용을 시작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월 초부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dRAST에 대한 진료 코드를 오픈하여 중증 패혈증 환자에게 dRAST 검사를 적용하고 있다.회사에 따르면 dRAST는 퀀타매트릭스의 주력 제품인 신속 항생제 감수성 검사 시스템으로 패혈증 양성 판정 이후 4~7시간 이내 항생제를 처방해 주는 솔루션이다.지난 2018년 신의료기술평가 인증을 획득한 이후 다음 해 서울대학교병원에 본격 환자 적용을 시작했으며, 유럽에서는 지난해 12월 독일 림바흐 그룹에서 패혈증 진단 기기로 채택된 후 잇따라 가톨릭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