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지난달 26일 강원도 내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We路(위로)캠페인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2004년 시작된 이 캠페인은 연 4회 이상 정기적으로 이어져 지역 혈액 수급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교직원과 환자 등 47명이 참여해 총 1만6480cc의 혈액을 모았다. 모인 혈액은 수혈 환자 치료와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예비 혈액으로 활용된다.이재준 병원장은 “누적 참가자 83명, 누적 헌혈량 2만9360cc로 많은 분이 헌혈에 동참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춘천성심병원은 ‘희망의 등대로(路) 위로(We路)’ 슬
건국대학교병원과 건국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이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진행한 헌혈 행사에 총 117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건국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유광하 병원장은 “이번 헌혈 행사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헌혈 행사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유주동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21일 원내 취약계층 환자 지원을 위한 ‘2025년 상반기 교직원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성모병원은 혈액부족 상황 해소와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을 위해 매년 교직원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헌혈행사에는 진료부, 간호부, 진료지원부서 등 각 부서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헌혈을 마친 교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은 대전성모병원에서 수혈 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전용 병원장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교직원의 참여와 관심이 헌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좋은병원들이 헌혈을 통해 지역사회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좋은삼선병원, 좋은삼정병원이 지난 16일, 좋은문화병원이 지난 21일 헌혈 행사를 개최했고 다음달 14일에 좋은강안병원이 헌혈 릴레이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좋은병원들의 헌혈 행사는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관계자는 “최근 헌혈 참여자가 줄어들면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새해를 맞이해 시민들을 위한 생명을 살리는 뜻 싶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좋은병원들은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을 돕기 위해 헌혈행사를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바쁜 업무 중에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중한 생명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13일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2월 한파 속에서도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의 이동식 차량을 활용해 병원 야외주차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특히 경기 북부 지역의 권역외상센터와 권역응급센터를 운영하며 다량 출혈 환자 치료의 최전선에 있는 의정부성모병원 의료진들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하면서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바쁜 일정을 마치고 곧바로 헌혈에 나선 이태규 진료부원장은 "보통 동절기에 헌혈 참여가 급감하는데, 추운 날씨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지난 10월 2일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위로(We路) 캠페인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분기별 1회, 연간 총 4회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헌혈에는 19명이 참여해 총 6,880cc의 혈액이 모였다. 올해 누적 참여자는 58명, 누적 혈액은 21,040cc다모인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일부는 혈액수급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기증했다.이재준 병원장은 “의료 현장에선 혈액 수급량이 모자라 많은 의료기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교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작은 실천으로 큰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은 22일 원내에서 ‘사랑 나눔 헌혈행사’를 가졌다.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교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인간사랑 생명존중’의 정신을 되새겼다.헌혈자 감소에 의해 혈액수급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매년 헌혈행사를 개최해 불안정한 혈액수급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지난 7월 10일(수), 신관 15층 대강당에서 개원 46주년 기념,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하였다.좋은문화병원은 개원 이래로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을 돕기 위한 헌혈행사를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바쁜 업주 중에도 직원들이 자발적이고 참여해 소중한 생명 나눔에 동참하였다.좋은문화병원 구자성 부원장은 “개원 46주년을 기념한 뜻깊은 행사에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좋은문화병원은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앞선 의학을 실천해 왔고,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좋은 병원으로 생명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헌혈 후 소감을 전했다.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소아암 치료...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전 가족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GC녹십자는 지난 18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11일 경기도 용인 본사를 시작으로 18일 충북 음성 공장에서 마무리됐으며 전 가족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코로나19 및 고령화로 인해 헌혈 인구가 줄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GC녹십자 ‘사랑의 헌혈’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헌혈 행사로, 지난 1992년 시작 이후 30여년 간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이 1만 5,000여명에 달한다.임직원에게 기부 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12월 7일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We路(위로)캠페인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생명나눔 헌혈행사는 혈액수급이 어려운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돼 2004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의 장기 캠페인이다.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고 헌혈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병원 교직원뿐 아니라 방문객도 포함하여 진행했다.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올해 이번 행사를 포함해 총 4차례 헌혈행사를 개최하여 124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총 44,320ml 혈액이 모였다.모인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지역 병원 환자들을 위...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9월 7일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We路(위로)캠페인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생명나눔 헌혈행사는 혈액수급이 어려운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돼 2004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의 장기 캠페인이다.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고 헌혈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병원 교직원뿐 아니라 방문객도 포함하여 진행했다. 모인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지역 병원 환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일부는 혈액수급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기증했다.이재준 병원장은 “의료 현장에선 혈액 수급량이 모자라...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30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21일 오창·음성·화순공장을 시작으로 30일 용인 본사에서 마무리됐으며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GC녹십자 ‘사랑의 헌혈’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헌혈 행사로, 1992년 시작 이후 약 30여년 간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이 1만 5,000명에 달한다.임직원에게 기부 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지금껏 총 8,000개가 넘는 헌혈증을 병원 및 소아암 환자 지원 단체에 기부하며 생명 나눔 사회공헌 실천에 이바지하고 있다.GC녹십자 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교직원들이 혈액난 극복을 위해 직접 팔을 걷고 나섰다.성빈센트병원은 코로나19 여파로 헌혈자가 급감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11월 4일(금) ‘사랑의 실천 교직원 헌혈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서 헌혈 차량을 지원받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교직원 헌혈 행사를 통해 모인 혈액 모두는 성빈센트병원을 찾는 응급환자와 외상환자 등 수혈을 해야 하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또, 헌혈 참여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사회사업팀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진단검사의학...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19일 대치동 본사에서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 가운데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헌혈 감소로 혈액 보유량이 급감했고 특히 확산세가 급증하던 올해 초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었고,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로는 적정혈액보유량 일평균 5일분 이상을 간신히 맞추고 있는 실정이다.하지만, 활동량 감소에 따라 혈액 수급이 어려운 겨울철을 앞두고 한국로슈진단 사우회는 혈액부족 방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주최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척 참여를 독려했다.한국로슈진단 정광훈 사우회장은 “임직원 모두가 뜻을 모아 혈액 수급이 어려운...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27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We路(위로)캠페인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생명나눔 헌혈 행사는 혈액수급이 어려운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돼 2004년부터 지금까지 19년째 이어지고 있는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의 장기 캠페인이다.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혈액 부족 사태를 극복하고, 헌혈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병원 교직원뿐 아니라 방문객을 포함하여 진행했다. 헌혈에 참여한 인원은 37명으로, 모인 혈액량은 약 14L에 달한다. 이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지역 병원 환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일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15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함께 본관 앞 이동 헌혈버스에서 ‘We路(위로)캠페인 생명나눔 헌헐 행사’를 진행한다.이 행사는 2004년 혈액수급이 어려운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돼 올해로 17년째 이어지는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의 장기 캠페인이다. 작년까지 교직원들이 나눈 헌혈량은 47만cc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헌혈자가 급감해서 혈액 부족 문제가 더 커졌다. 혈액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병원 교직원뿐 아니라 방문객을 대상으로 헌혈행사를 한다.기증된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지역병원 환자들을 위해 사용하며, 일부는 혈액수급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대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헌혈자가 급감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1월 21일(목) 사랑의 실천 교직원 헌혈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서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많은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이 날 교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 등 감염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현혈에 참여했다.교직원 헌혈 행사를 통해 모아진 혈액 모두는 성빈센트병원을 찾는 응급환자 및 외상환자 등 수혈을 필요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은 9월 24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함께 본관 앞 이동 헌혈버스에서 ‘We路(위로)캠페인 사랑나눔 헌헐 행사’를 진행했다.한림대춘천성심병원 '사랑나눔 헌혈 행사'는 2004년 동·하절기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돼 올해로 16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년간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교직원들이 나눈 헌혈량은 47만㏄에 이른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헌혈자가 급감하여 발생한 혈액 부족 사태를 극복하고,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직원·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증된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지역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