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건국대학교병원과 건국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이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진행한 헌혈 행사에 총 117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건국대학교병원과 건국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이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유광하 건국대학교병원장(왼쪽 네 번째)과 유주동 건국대학교병원 노조위원장(왼쪽 다섯 번째) (건국대학교병원 제공)
건국대학교병원과 건국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이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유광하 건국대학교병원장(왼쪽 네 번째)과 유주동 건국대학교병원 노조위원장(왼쪽 다섯 번째) (건국대학교병원 제공)
유광하 병원장은 “이번 헌혈 행사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헌혈 행사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유주동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H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