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캐피탈은 지난 4일 환경부가 주최한 ‘2025년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보전 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하나캐피탈이 전기차 장기렌탈을 중심으로 무공해차 보급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K-EV100 실천 우수 사례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서울특별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하나캐피탈은 국내 금융지주 관계사 중 렌터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하나캐피탈 관계자는 “전기차 장기렌탈 확대는 고객이 실질적으로 탄소 감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과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