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이 ‘2025 기초과학자 장학생’을 10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기초과학 연구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 임차료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처음 시작돼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총 56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12명이 지원받았다.지원 대상은 국내외 석·박사 통합과정 3년 이상이거나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기초과학 분야(생명과학, 의료공학, 의약화학) 내국인 연구자다. 해외 거주 연구자도 지원 가능하며, 연구 에세이와 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12월 4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선발된 연구자는 최대 3년간 연간
JW중외제약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24일 경기도 과천 JW사옥에서 ‘2025 JW성천상’ 시상식을 열고, 아프리카미래재단 짐바브웨 지부장 강동원(57)·전진경(55) 부부에게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JW성천상은 2012년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이 생명존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올해 13회를 맞았다. 의료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의료인을 발굴해 사회적 가치를 조명한다.수상자 강동원·전진경 부부는 2012년부터 짐바브웨에서 진료와 교육을 병행하며 현지 의료 체계 자립과 아동 생명 보호에 힘써왔다. 두 사람은 국립의과대학에서 수천 명의 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국내외 의료기관과 협력해 연수 기회를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 JW이종호재단이 장애 예술인을 위한 미술 공모전 ‘2025 JW아트어워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다음달 29일까지며, 주제는 ‘너의 빛, 우리의 무지개’다. 각자의 개성이 모여 조화를 이루는 포용의 메시지를 담았다.JW아트어워즈는 2015년 제정돼 올해 11회를 맞이했다. 국내 기업이 주최한 첫 장애 예술 공모전으로,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의 “장애인도 예술로 사회를 밝힐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시작됐다. 지금까지 수많은 장애 작가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며 가능성을 조명해왔다.이번 공모는 만 16세 이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화·서양화 등 순수미술 분야에서 올해 창작한 10호 이상
JW중외제약(001060)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시 JW사옥에서 장애인 미술 공모전 ‘2024 JW 아트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공모전은 장애 예술인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됐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JW 아트 어워즈’는 장애 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JW이종호재단이 주최하는 미술 공모전이다. 고(故)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이 "장애인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를 밝게 만드는 존재"라는 신념 아래, 2015년에 이 공모전을 제정했다. 총상금은 국내 장애인 미술전 중 최고 수준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