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클렌징 오일과 폼 클렌저를 하나로 결합한 것으로, 오일처럼 부드럽게 롤링되다가 물과 만나면 미세한 거품으로 변하는 '오일 투 폼' 제형으로 설계됐으며 선크림부터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큐어실드 상품기획 관계자는 이 제품을 “퇴근 직후 수영장을 향하는 ‘갓생러’를 위한 실용주의 아이템”이라 소개하면서 “평소 수영장에 다니며 입수 전 급하게 메이크업을 지울 때 체감한 불편함을 토대로 약 8600시간에 걸쳐 연구,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또 EWG 1~3등급 원료만을 사용하고 인공향료를 배제한 이 제품은 유럽 기준의 위비건 인증과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자극지수 0.00을 기록한 저자극 클렌저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50mL 용량으로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일상은 물론 수영 전후 클렌징용으로도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큐어실드 관계자는 “메이크업 유무에 따라 사용법이 달라지며, 아침 세안부터 딥클렌징까지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내 피부 맞춤 클렌저’로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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