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US는 혈관 내 미세혈전으로 신장 기능 저하, 빈혈, 혈소판 감소를 일으키는 드문 자가면역 희귀질환이다. 보체 활성 조절 이상으로 전신 장기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수지만, 환자가 적고 인지도가 낮아 정보 접근이 어렵다.

또한 환우와 가족 간 교류회가 함께 진행되며, 참석자에게 점심과 건강용품 기념품이 제공된다. 전 과정 무료이며, 사전 신청은 한국혈액암협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자로 가능하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